프란치스코교황1 프란치스코 교황 2021년 3월 이라크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이 내년 3월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이라크를 방문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21년 3월 이라크를 방문한다고 바티칸 언론국이 24일 밝혔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이 나라에 대한 그의 여행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그의 이탈리아 밖에서의 첫 번째 여행이 될 수 있다. 프란치스코는 5일부터 8일까지 니네베 평야의 모술과 카라코시뿐 아니라 에르빌시 아브라함을 추모하는 것과 연계한 바그다드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바티칸 코뮈니케가 밝혔다."이 여정의 프로그램은 적절한 시기에 알려질 것이며, 전 세계적인 건강 비상사태의 진화를 고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이라크 외무부는 성명에서 교황의 방문은 "역사적인 사건과 모든 분야의 모든 이라크인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라크와.. 2020.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