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종합

영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관련 정리

 

 

현재 영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전세계가 비상입니다.

 

영국에서부터 퍼져 전세계로 유행 중인

영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도 유입된 것으로 처음 확인되었습니다.

 

 

영국에서 입국한 가족 3명에게 확보한 검체에서

영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으로

이들은 영국에서 거주하던 가족으로

지난 12월 22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2월 26일

일가족 중 80대 남성 1명이 사후에 코로나 확진을 받아

나머지 가족 3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했고

3명도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영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아닌지

확인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와 별개로

영국에서 12월 8일과 12월 13일

국내로 입국한 다른 일가족도

코로나 확진을 받았기 때문에

 

현재 영국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가 확진여부와 함께

확진시 영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아닌지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중에 있습니다.

 

 

영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처음 발견된 당시의 영국 변이 바이러스 전파력이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70%이상

더 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이 영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들오지 못하도록 차단하기 위해

 

지난 12월 23일부터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에서 출발해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고

 

모든 영국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를 의무화했습니다.

 

영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잉글랜드 남부에서 9월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이후 가까운 유럽으로 퍼져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칼 마데이라이섬,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이탈리아 등에서

영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되었으며

 

캐나다,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싱가포르, 홍콩을 포함

가까운 일본에서도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확인된 상태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 관련

현재 영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어

남아공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발열체크, 격리해제 전 추가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남아공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국과 같이 영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생길 것을 우려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위한

유전자 분석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해외의 많은 연구진들은

이 영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남아공에서 코로나 2차 유행을 일으켰으며,

감염력 및 면역반응에도 영향을 크게 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을 차단한다고 해도

제 3국을 통해서 영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뿐 아니라

다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유입될 것이

우려 된다고 전문가들은 밝혔습니다.

 

현재로서는 영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현재 코로나하고 완전히 다른 새로운 종류의

바이러스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방도가 없고

현 수준에서 지속 대응해야 한다고 합니다.

 

 

해외 유입 검역 강화에 관련해서는

정부는 관계 부처와 논의 후

다시 발표한다고 하네요.

 

영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관련해서

추가되는 내용은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안전하게 몸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