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내년 3월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이라크를 방문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21년 3월 이라크를 방문한다고 바티칸 언론국이 24일 밝혔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이 나라에 대한 그의 여행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그의 이탈리아 밖에서의 첫 번째 여행이 될 수 있다. 프란치스코는 5일부터 8일까지 니네베 평야의 모술과 카라코시뿐 아니라 에르빌시 아브라함을 추모하는 것과 연계한 바그다드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바티칸 코뮈니케가 밝혔다.
"이 여정의 프로그램은 적절한 시기에 알려질 것이며, 전 세계적인 건강 비상사태의 진화를 고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라크 외무부는 성명에서 교황의 방문은 "역사적인 사건과 모든 분야의 모든 이라크인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라크와 지역 전체에 대한 평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극단주의와 갈등에 맞서 인도주의적 입장의 단결을 긍정하고 다양성과 관용을 조장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공존."
교황은 오랫동안 이라크 여행을 모색해왔으며 지난해 가톨릭 구호단체 회의에서 2020년 이라크 여행을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바티칸 뉴스가 보도했다.
프란치스코는 지난 6월 "종교를 포함한 사회의 모든 요소에서 평화롭고 공동의 선을 추구함으로써 미래를 마주하고 지역 열강의 갈등으로 촉발된 적대행위에 다시 빠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내년에 가고 싶은 이라크를 끊임없이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9년 모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1월 25일 바티칸에서 바르함 살리흐 이라크 대통령을 만나 "국내에서 기독교인들의 역사적 존재를 보존한다" "이라크의 안전과 미래 장소를 보장할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했다고 바티칸뉴스가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처음으로 중국'위구르스를 '위구르스(위구르)
프란치스코 교황은 중국의 위구르족을 처음으로 '위구르'로 지칭한다.
월요일, Salih는 계획된 방문을 "모든 종교의 이라크인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라고 불렀다.
살리흐는 트윗에서 "프란시스 교황이 문명의 요람이자 신자들의 아버지인 아브라함의 출생지인 메소포타미아로 가는 여정은 모든 종교의 이라크인들에게 평화의 메시지가 될 것이며 정의와 존엄성에 대한 우리의 공통된 가치를 확인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 인구의 약 1%가 다수의 교파에서 온 기독교인이다. 이라크가 IS의 부상 등 폭력사태의 주기에 휘말리면서 최근 몇 년 사이 기독교인들의 이탈이 잇따르고 있다. 극단주의 단체들은 2003년 미국 침공 이후 10년 넘게 계속된 시민 소요사태가 촉발된 이후 교회를 목표로 삼았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발생하기 전 아랍에미리트(UAE)를 비롯한 여러 무슬림 주요 국가를 방문했다. 2019년 2월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은 교황이 아라비아 반도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독교 인구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라크는 성경에 크게 반영되어 있다. 바벨탑, 아브라함의 우르 평원, 에덴 동산 등 성서들이 이라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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